1. 인생살면서 입시 점수가 얼마나 중요할까요?

2. 의대, 한의대를 단순히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자존심 세우려고 입학하는 건가요?



지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만돌이님같은 마인드를 가지신 분은 차라리 수능을 쳐서 서울대를 들어간 후 행정고시 치세요. 그게 만돌이님한테도 유익한 결정일겝니다.

일단 수능부터 치고 얘기하세요 ^^

그렇게 경한이 낮아보이시면 설의나 연의를 가시면 될거가지고...

ㅋㅋ

진짜 재미있는글이네요

그런 마인드로 제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호락호락한데 아닙니다~
세상은 공부만이 아니라 마음가짐이 더 중요합니다

^_^  ㅎㅎ 요새 의전 수시 붙은 사람들 많이 보는데, 의예과로 들어간 애들이랑 수능점수 얼마나 차이날까 생각해 보니 참... ㅎㅎ 의대고 한의대고 치대고 현역으로 들어가서 일찍 졸업하는 것이 장땡.

서러우면 안오면 됨. 서러우면서까지 왜 오려고 하는지 참 -_-;

한양대의대도 호락호락만만한데가 절대 될수 없는데....대체 얼마나 잘하시길래..ㄷㄷㄷㄷ

점수로 치자면 한의대가 전부 서울대 급이라는 것 인정합니다.
순수하게 점수로만요...

사실 서울대생 중에서도 수리 만점자는
소수 인기학과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도 현실이지요(맞나요?)
그외 나머지는 솔직히 비수재급이지요.

점수로 서열을 가린다면 한의대는 거의 서울대와 어깨를 견주는데..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서울대를 우상화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아니 그렇게 점수로 사람 평가하기 좋아하는 족속들이
왜 서울대 간판 앞에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지...

서울대는 소수 인기학과를 제외하고 상당수가 학교레벨에 의하여
거품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지요..

마치 이대나 숙대가 점수 수준은 중대나 홍대밖에 안되면서
여대라는 헤게모니로 명문대로 왜곡되는 것처럼요...
이 얼마나 기괴한 모순입니까?

점수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저도 어느정도 자신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회는 어떤 무형의 사상이나 우상에 대하여 인민들이
무지몽매 하리만큼 추종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제 시각에서 보기에는 상당부분 맞는 말씀이시네요

단지 여기서 별 호응도를 얻기는 어려워보이긴 합니다만

인민들이라니 웃기지도 않네요
그리고 요즘도 사람들이 서울대 간판만 보고 한의대 무시하던가요?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르시는 학생인거 같은데 어려운 용어 써가면서 글 쓰는게
별로 썩 내키지는 않네요

수능 준비하셔서 의대도 갈 수 있고 한의대도 갈 수 있고 그런데..
굳이 기수 돌리시려면 방향타 하나 안 건들고 서울대, 혹은 의대로 가실 수 있습니다. ^^;

이런건 수능 끝나고 점수나오고 얘기하면 되지
멀 방향을 틀고 말고 할게 있나요

하긴 ㅎㅎㅎ

사람들은 지방 의치한 점수 똥인줄 알죠 0ㅅ0

아?~무도 높은줄 모름

친척집가도 개무시당하고 ㅉㅉ

옆집 아저씨도 불쌍해하고

그렇지만 그걸 감수하고 스카이 버리고 온거 아니던가요?

자기가 한 선택에 책임을 져야죠

이런 글을 게시판에 남기는 의도는 뭔가요? 본인 일기장에나 어울리는 글일듯...

굿

한심한 친구네. 재수 한번 해야 쓰겄네

굿~

ㅋㅋㅋ 아 아침에 뿜엇습니다.ㅋㅋ

훗...어디 한번 가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