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첫글이시네요.

과연 님이 한의사일 확률이 높을까요?

아닐 확률이 높을까요?

한의사중에 한의계 전망얘기하면서

이런식으로 단촐하게 쓰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본인의 영업력이나 장사수완 사업수완에 대해서는 반성해보셧는지요?

하다못해 편의점보다 많은 부동산중개업소도 잘버는데는 잘 법니다

생각만큼 못버는건 어느분야나 마찬가지고 생활고를 겪을정도라면 ㅈ잡고 반성하세요

제가 만난 한의사분들하고는 이야기가 다르네요..
한의원 경영이 어려우신가봐요..
환자한테 친절히 대하세요. 그러면 멀리서라도 찾아온답니다..
환자들은 약보다 의사의 말 한마디에 더 큰 위안을 얻기에..

어느 학과에서 오셨을라나

ㄱ신께서 말씀하시길 현직 의사이고, 대충 40살쯤 잡수셨다고 하십디다. 병원이 파리날리사 심심하여인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나잇살의 더께에 눌려 잘 움직이도 않는 앞발 두드려 여기 들어오신 듯 하와 무한 영광이나 필요없는 관심을 쏟는 것에는 사의를 표하나이다.

재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글 써논 걸 보면, 진짜 하품난다

뭘 하나 하더라도 이렇게 밖에 못하나..


좀더 많이 연구해오세요

지인 때문에 (로스쿨) 입시정보를 구해주다보니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현직 (변호사)로서 보자면 현재 (법조계) 전망은 어렵다.. 라는게 솔직한 생각이네요. 간혹 전망 밝고 (로스쿨이) 좋아지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변호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어려워질거라고 생각됩니다.
(로스쿨에도)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학교에 있을 때는 사실 현실이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지요. 후배중에는 꿈꾸는 얘기를 하는 친구들도 많고.. 저도 지인에게 쉽게 권해주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럼에도 매력적인 학문인 것은 분명합니다. 경제적인 입장에서 보면 암담할 수 있으니 권하지 못하겠고 학문 자체가 좋아서 배가 좀 고파도 이겨내 보겠다고 한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딴 단어를 넣어도 말이 잘 통하네요^^ 재밌는 글입니다.

한의사 인증요망.

1. 현재 가장 활성화된 다음 한의사카페의 명칭 변천사와 주소는?
2. '반백탕'은 full name은?
3. 양명경 경락기능검사로 청구 가능한 상병명 한두개만..
4. 동통환자에 주로 쓰는 청구조합 한두가지만..
5. 학교다닐때 강의들었거나 기웃겨렸던 학회 한두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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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신이 밑고 있는 한의계 전망을 쓰신것 같은데
실제 이걸 업으로 밥벌어먹고 살고 있는 한의사들 입장에서 볼땐 좀 얼토당토 않은 수준의 현실인식이라 그럽니다. 진짜 한의사라면 결코 어려운 문제가 아니니..인증해주세요.

진짜 한의사 맞나...좀 의심스러운데

다른건 모르겠고, 여기서 한의사 전망 글 쓰신 분들은 대부분 한의사 선배들이었습니다!

검색요망^^

글쓴거 보니깐 한의원 잘안되실거 같네요

정보 비공개...어제 글쓴거 보고서 사람들 댓글달면..오늘 밤쯤에는 무언가 달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댓글도 없고...

수험생들을 일요일 아침 7시에 이런 수고까지 하신 분이...

그 이후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니...

이상하시네요....그런데 졸업생이시라면 몇넌도에 졸업하셔서 면허 번호가 대략 앞 2자리 숫자가 어찌 되시는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한의사님들이 의외로 꽤됩니다.
실제로 의료상황은 사실 의치한 다 마구 배출되는 인원때문에 서로 무한경쟁이니까요 그래도 전 다른 전공보다는 메디칼쪽이 너 낫다는데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메디칼 중에서만 비교하면 봉직의로서는 한의사들이 봉급이 적은것은 맞는거 같구요. 다만 개원하면 얼추 비슷해지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잘 안나가는 정공의 의사보다는 나을 수도 있죠. 치과도 너무많고^^
그러니까 뭐 선택은 본인의 책임이겠죠. 그런데 요즘은 사실 안힘든 전문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