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번 해보세요.

너무 두서도 없고 기본적인 성의도 없네요.

질문에서 성의가 느껴져야 성의있는 답변을 달고 싶지, 이런 질문엔 별로 답변달고 싶지 않네요.

반대로 간단한 질문 하나 해볼게요.

'사상체질, 8체질을 어떻게 볼 수 있냐'고 하셨는데,, '어떻게 볼 수 있냐'라는 질문엔,,우선 사상체질, 8체질이 뭔지는 알고 계시단 말 같은데, 알고 계시는걸 설명해주세요.

어느정도 알고 계시는지 알아야 그에 맞는 답변을 드릴 수 있을테니 사상체질, 8체질에 대해 아는걸 설명해주세요.

음양오행에 대해서는 내용이 길어질 듯 합니다.
인터넷으로 장부배속, 상생, 상극 등을 찾아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에 대해서도 다양한 대입이 있습니다. 명쾌하게 한 마디로 말할 순 없겠죠.
다만 기'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지의 신문물로 생각하는 것 보다는
어떤 중의, 다의 적인 면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동의보감에서는 기는 정과 신의 토대, 기는 곡식에서 나온다. 기는 위기가 되어 밖을 지킨다.
그런 기의 역할이나 속성등을 통해서 묘사를 합니다.

또는 공기나 호흡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요. 기'라는 단어 하나짜리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침은 인체의 십이경락의 기운을 조절해주는 것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최근에 해외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는
http://news.nate.com/View/20100531n16654
아데노신의 분비가 높아진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죠.

체질에 관해서는 뭐 그런 것이죠.
마른 사람이 있고 퉁퉁한 사람이 있고
변비가 자주 있는 사람도 있고 설사가 자주 있거나 변이 묽은 사람도 있는 것이고,
특별히 기관지 관련 질환이 많다거나... 비위 계통의 질환이 많다거나...
그런 것 등으로 사람을 나누어 볼 수 있는 거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