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가 언어 반영비율이 10%밖에 안된다지만 백분위 반영이라 언어 손 놨다가 3등급 턱걸이만 떠도

23점 감점입니다. 올해 6월 평가원 얘기를 과외학생에게 들어보니 3개인가 틀리면 3등급이라고 들었습니다.

언어 쉽게 나온해에 경원대의 언어 반영비율은 10%가 아니라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2등급

정도는 나올정도로 공부를 하셧으면 합니다. 언어도 수학이나 탐구랑 마찬가지로 기초와 꾸준한 시간투자가

필요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셨으면 하네요. 참고로 언어 5등급이

몇퍼센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간정도라 해서 50%정도 잡으면 정시에서 50점 감점입니다. 이거면 작년

같은 특수케이스 빼면 다른과목 백분위가 100%라 해도 정시 지원해서 붙을 확률이 거의 희박합니다.

언어 5등급이면 광 ㅋ  탈 ㅋ  언어 3등급이 거의 마지노선이라 보면됨요. 

이번 우리 신입생들 입결 개판인데도 언어는 3등급 이상임.

ㅋㅋㅋ체리곰님 말씀 하시는 거 웃기다 ㅋㅋ 입결 개판 ㅋㅋㅋ

아무리 10%반영이라도 3등급 중반은 맞는게 좋을텐데요.
작년에 연고대가 탐구반영비율이 14%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탐구때문에 불합격하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연고대의 탐구가 경원대의 언어에 매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원대 역시 수외과가 비등비등하다면
다음 판별기준은 언어가 되겠지요.
즉, 언어 4-5등급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처럼 쉬운 수능에서는 언어 못 하는 사람이 의외로 대박날지 모르니
끝까지 놓지 마세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평소에 언어 3등급 맞다가
06수능 언어가 물로 나오는 바람에 98점 맞은 사람있습니다.
언어에 감이 안 잡히면 ebs지문이라도 외우고 가세요.
수리 외국어 1-2등급 실력이면 언어도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내 언어 성적은 수능때도 4-5등급일 것이는 생각을 버리고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의외로 수능에서 대박날지도 모릅니다.
행운을 빕니다.

언어 쉽게 난 해에는 그냥 기출문제만 달달달 풀어가도 충분히 고득점 가능하십니다. 포기는 이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