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돈돈 거리는게 그렇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제적 문제 라는게 매우 중요한 문제잖아요.
특히 밑에서 받쳐줄거 없는 저같은 서민가정 출신들은 더욱더..
여기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인터넷상에서와 현실에서 들리는 애기가 너무
틀려서 묻고싶어서요.
인터넷상에 공개된 또모하니님 글이나 기타 여러글에서 보면 이렇더라고요.
부원장 : 300~350 정도에 주로 잠깐 배우는개념.
요양병원 : 500~600정도에 그다지 선호되지 않아서 자리도 많음.
개원 :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1000정도.
그런데 제가 실제로 의사,한의사하시는 친인척이나 아버지 동창분들
만나서 애기를 들어보니깐 다르더라고요.
부원장 : 300정도인데 자리가 별로없음.
요양병원 : 250줘도 경력좀 있는분들도 많이옴.(대전서 요양병원 경영하시는분이 그러시던..)
개원 : 요즘엔 양방이건 한방이건 개원은 어지간하면 힘듬. 그래서 양방이건 한방이건 어지간하면 개원안하고 봉직의로 버틸려고 듬.
저는 한의대에서 열심히해서 성공하고 싶은데..
(재수하고 있어서 모의랑 수능이 다른건 잘 알지만.. 한의대 바라볼 점수정도 나옵니다.)
아버지는 주변에서 자꾸 저런애기만 듣고(아버지 친구분들중에 한의원 하시는분들도 의대를 권하셔서;;) 인터넷은 믿을수가 없다며
의대나 치대를 가라고 계속 강권하십니다..
아버지를 설득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단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공개적으로 애기하기 그렇다면 쪽지로 라도 진솔한 애기를 해주실분 어디없으실까요..(당장의 경제적인 분야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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