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을요? 노하우가 있으신가봐요

만만치 않죠... 많이 미끄러지구...결국 지원한데는 아니지만 들어갔어요.. 노하우는 없어요 없는시간있는시간 쪼개서 보고또 보고 하는수밖에는 ... 한결같이 하면 결국은 되는거구나 하는걸 느꼈죠? 사실 편입준비하면서 배운 공부가 엄청나요.. 이제껏 헛공부 했구나 하는 반성도 되구요.. 많이 겸손해지고 세상엔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깨달은 좋은 계기가 됐어요.. ^^ 전 너무 재미있게 공부했지만 주위분들이 많이 희생해주셔서 좀 죄송할 따름이죠. 결국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잖아요.. 마음 컨트롤 하기가 힘들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하니까..스스로 위로하면서 자신을 다잡고 채찍질하면서.. ㅎㅎㅎ

엥 지원을 안 하셨는데 어떻게 들어갔죠

어느 학교신지?

여기는 구인/구직 게시판 아닙니다.

허브퀸님도 중의대 졸업하셨다 하시고 김별명님도 중의대 졸업하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올리신 글의 내용과는 다르지만 중의대를 졸업하셨다고 하시니 하나 여쭤 볼게 있어서요...
중국에 유학중인 한국인 중의대생이나 졸업하신 분들도 꽤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의대생이나 중의대 졸업하신 분들 혹은 대한중의협회에서는 한중 FTA에서 한국 한의사 시장이 개방되어 한국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확률을 어느정도로 보고 있나요?
혹시 중국 당국자의 말이 흘러나오거나 그런건 없나요?

있어도 어차피 카더라... 괜한걸 확대재생산할 필요는...

왜 궁금하신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한의대를 가려고 하시는데 걱정이 되셔서 그러시는 건가요

당국자 말은 뭐 ...  모르는 건 아닌데요.  그게 현실화가 되야 말이죠.

요즘엔 중의대 유학 잘 안가잖아요.

삭제할려니까 멘트가 달려서 삭제할수 없다고 하네요ㅠㅠ 어쩌죠? 다음부터는 더 신중히 글을 올려야 겠네요 죄송해요 ㅠㅠ
야꾸리님에 멘트에 대한 답변은 제가 딱히 할수 있는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방이 쉽지 않을 걸로 보여서 하루빨리 한국에서 힘들게 배운것들을 펼칠수 있는 빠른 방법으로 다시 대학을 간거구요..
전 마냥 기다리는 거 보다 좀더 능동적인 방법이 좋다고 생각했구 어차피 공부 더해서 남주는것 도 아니니 저에게는 정말 좋은 계기가 되어 한의학을 다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된거 깉아요 중국에서 공부한것 하고 한국에서 한의학을 배우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나 할까요? 암튼 전 한국에서 다시 공부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기존에 알고 있는것들이 좀 더 명확해 졌다고나 할까요? 암튼 좀 더 해 봐야 겠지만 좋은거 같아요

허브퀸 님 *^^*  쪽지 부탁해요

편입도 과외 수요/공급이 있나보군요..

과외 받고 싶습니다. 의성당 한의학총강 보고 있습니다.

연락처 남길테니 문자로 연락주세요~ 010 3692 9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