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에 나오는 산삼(천종)이 열뿌리도 안되는데, 그것을 배양한다는 것도 사실상 힘들고, 배양한다고 해서 산삼과 똑같은 효과가 난다는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인젝션을 했을때 나타나는 용혈현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를 하는 것인지.... 말기 암환자의 지푸라기를 잡고 싶은 심정을 건드려서 \'완치된다\'라고 티칭하는 것도 문제이고, 또 같은 한의사로써 저는 암 고치기 힘들다고 말하는 입장인데, 그렇게 말해버리니 저만 실력없는 한의사로 비춰지더군요...석달에 4천5백이라는 금액도 너무 비싸죠. 그 한의원에는 산삼이 몇뿌리가 있는진 몰라도 잘도 배양해서 주사하더군요...
가장 문제되는 것이 이런 한의사를 옹호하는 한의사가 많다는 것입니다.
한의협회에서 어떤 치료는 잘못된 치료이다고 기준을 세워주어야 하는데
한의학회에서 이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학문 자체가 중구난방이어서 그런지 옳고 그른 것이 없습니다.
암치료 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치료도 문제가 많고 심지어 색맹도 치료한다고하는 한의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의료사고로 물타기 하려는데, 의료사고는 운전 중에 생기는 교통사고범과 비슷한 유형이고, 산삼약침술은 사기행위 입니다.
교통사고범도 있는데 왜 사기꾼만 욕하느냐고 항변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농약 중금속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한약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국내에서 기후나 토양 등의 차이로 국내재배가 안되는 한약이 더 많으며 가격차도 많이나는 이유로 대부분의 한약은 수입산이고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검사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한약은 농약 중금속에 오염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문제는 한의사 들이 더 잘 알지만 아무도 문제제기를 안합니다. 이유는 소비자 들이 알까 무서워서 겠죠.
심지어 중탕해서 끓이면 농약 중금속이 무해해진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한의사도 많습니다.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한약도 안 먹는 것이 최선입니다.
정말 촌철님께는 근거를 묻는것은 아주 크나큰 실례가 되는군요..근데..위에와 같은 리플 구체적 근거없이 말씀하시고 다니시면..고소당할수도 있다는건 아시는지..?님말씀대로라면 아주 심각한 문제군요.근데 한약의 문제는 일차적으로 정부의 무능함때문에 생긴다고 봐야 하는데..
<농약 중금속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한약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국내에서 기후나 토양 등의 차이로 국내재배가 안되는 한약이 더 많으며 가격차도 많이나는 이유로 대부분의 한약은 수입산이고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검사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한약은 농약 중금속에 오염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문제는 한의사 들이 더 잘 알지만 아무도 문제제기를 안합니다. 이유는 소비자 들이 알까 무서워서 겠죠.
심지어 중탕해서 끓이면 농약 중금속이 무해해진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한의사도 많습니다.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한약도 안 먹는 것이 최선입니다.>
한약의 중금속검사....한의협에서 한약재들을 식품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해다라고 합니다...
물론 농약이나 중금속 같은 검사들도 철저하게 해달라고 건의합니다...
그러나 매번 묵살당합니다...또한 식품으로 들여오는 것들은 대부분 그런 검사들을 형식적으로 하죠....그리고 식품으로 수입되어서 한약재로(이때는 그나마 의약품으로 분류 가능할 것도 같은데..) 변형되어서 유통되는 것들에 대해서 당국의 의지또한 약해보이죠....
이런것들을 한의사들이 다 일일이 감시할 수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제약회사 제품중에서 일본의 \'쯔무라\'라는 곳에서 나오는 엑기스제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회사에서 자신들의 기준에 맞게 검사하고...품질에 합격한 것들로 한약엑기스 제들을 만들죠...
그런데 가격이 우리나라 제약회사들의 가격에서 몇배정도 합니다.....
결국 비싸서 쓰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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