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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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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표본관리자로서 대전한점공의 사기에 가까운 행각에 대한 글과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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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쌍둥아빠 (119.♡.147.99)
 조회 : 5,694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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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분들이 벌써부터 사기에 눈을 뜬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소위 지도층 인사라 불리는 의사, 한의사 지망생이 이럿 짓을 하다니...
이번 대전한의 표본을 조작한것으로 추정 되는 닉네임 [연대이연희]의 소행에 의하여 많은 분이 하향지원을 하게 되고,
또 많은분이 상향으로 붙게되었습니다.
[연대이연희]님 덕분에 많은분이 합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전한 합격했다는 자랑스러운 글이 별로 없겠죠.
하지만 합격하신것은 여러분의 실력때문이지 [연대이연희]님 때문에 합격한것은 아니므로 대전한을 붙으신분들께
질타의 말씀을 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말이 상위 하위지 수능 한두문제 차이이므로 그다지 실력차이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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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 합격생에게 고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익명성을 가장한 범죄인의 특징은 자신의 행적만 감추면 항상 다른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친구일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감출 수만 있다면 또다른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릅니다.
이미 한번은 성공했기에. 게다가 바보가 아닌 지능범이기에.
그래서 하나 질문합니다.
아이피가 전부 동일하므로 피씨방은 아닌 집에서 글을 올렸다고 추정되는데 이분의 아이피를 이용하여 주소를 공개하는건 어떤가요?
대전한에서 그 지역에 사시는 분은 단 한분이겠죠.
저도 이런일이 맘에 들지 않지만. 또 다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부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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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O
반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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