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과학생(가형 과탐 응시자) 입장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고
굳이 문과생과 피터지는 경쟁을 할 필요가 없죠.
예를들어 이과학생이 평균백분위 96%를 받았다고 가정하면
그 응시자는 이과생끼리 경쟁하는 경희대나 원광대 대전대 대구한의대 우석대 등의 학교에 원서를 쓰지,
굳이 가산점을 받는다는 이유 하나로 최우수 문과학생들과의 경쟁을 감수하며 상지대를 쓰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 가산점이 현저히 큰 점수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3~5%정도의 가산점을 받기 위해 굳이 상지대에 지원하려는 이과학생은 많지 않을 거라는 소견입니다. 또 상지대는 타학교에 비해 내신을 많이 보기 때문에 이과학생 중에 내신이 상대적으로 안 좋은 학생은 지원을 기피하게 될 것입니다.

다군 쓸떼가 별로 없어서

그냥 상지한 쓴 기억이나네요

내신도 중요하기 때문에 딱히 뭐가 유리하다 이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이과였는데 제기억으론 대기30번이였네요

상지대 한의예과 올 해부터 전형 바뀝니다.(상지대 재학생입니다.)

확실한 건 올라와봐야 알지만... 가군과 다군에 수능100%라는 설(+ 이과생 따로 뽑기)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건 추후에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아 요건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요

가,다군 분할이 문,이과생 분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네요 ㅋ

뭐 저도 들은 얘기라 확실친 않아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이과생을 어느정도 확보하고자 하는 것 같더군요...
상지대의 경우 60명 기준 이과생이 5-6명 수준입니다.(11학번 기준)
그래서 이과생을 어느정도 확보하고자 한다고 들었습니다.

뭐 확실한 건 요강이 나와봐야 알겠죠...ㅎㅎ

암튼 준비 잘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상지한 워낙 내신 비중이 커서 ...

어떤 사람은 -8 이래도 대기 막 뒤로가있고

어떤사람은 -16 이래도 합격이고 ...

비교내신만으로 따지자면 -12~13 정도가 컷인걸로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