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싸이트에서 양의사의 78퍼센트가 "제약회사의 리베이트를 양성화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국산 카피약이 효과 떨어진다고 난리시지만, 제약회사에서 돈을 받아 쳐드시면 그때부턴 그 약만 줄창 써주시는 의사선생님들이
이 사회에 많이 계시다.
몇몇 의사의 행태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대학교수, 종합병원 의사들이 그렇다.
이분들은 평소에는 양심이 너무 바르셔서, 환자 걱정에, 한약은 절대 먹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다거나,
"과학적으로 검증된" 약만을 쓰신다며 너무 자랑스러워하시지만,
정작 쓰는 약은 "리베이트 많이 주는 곳"으로 결정하신다.
아주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며 의사는 도둑놈이라는 소리를 하게 만든다.
의사 리베이트에 들어가는 엄청난 돈 덕택에 제약회사는 영업이익을 줄일 수 밖에 없고, 역시나 개발비 연구비는 더 줄일 수 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들어간다.
*우리나라 의사들, 리베이트 관행 자정 노력 전혀 없어.. 매일 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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