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의대생들이 재학중에 군대를 간다면 의무병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일반 군입대를 하는 경우는 적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고요..

대다수는 진급이 누락되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나이때문에 가는 경우가 많고요..

일부 좀더 빠른 사회진출 및 기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재학중에 군대를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공중보건의 또는 군의관으로 가게 됩니다..

대학만 졸업할 경우 의치한 상관없이 100%공중보건의로 가게 되며

한의대 및 치대는 전문의 취득자중 일부가 군의관으로 가고 나머지 인턴 수료자 및 레지던트 중도포기자 군의간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은 공보의로 가게 됩니다..

의사의 경우 인턴 수료자는 100%군의관으로 끌려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고요..
인턴 중도포기자 및 레지던트 중도 포기자중에서도 근래는 군의관으로 끌려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중의 군의관의 숫자가 부족하여 올해의 경우 인턴 중포가중에서 끌려온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외에 과별로 군의관을 뽑고 나머지 인원들을 공보의로 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