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한의사가 아니라면 한의사가 되서 고민하시길.

2. 영어가 뒷받침되고 주류사회에 편입이 가능하다면..

3. 그건 통계청이나 심사평가원에 직접문의하시길

4. 공부에 암기 없는 공부 봤습니까?

질문에 뭔가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부리부리한 눈에 근육이 발달되었나요?

1. 지금 정보 가지고 7~8년 후 개원할 생각이라면
이미 그 정보는 쓰레기가 되어 있으니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 고민은 졸업시에나 하는 것이 좋고.
돈을 원한다면 타 계열도 많을 것이고.
의료계열의 평균 수입은 그 사람들도 제대로 파악을 하기 힘드니.

그냥 서로들 짐작만 할 뿐.

그리고 개원 비용도 계속 증가추세인데. 의치한 이건 모두에게 통용되는 말이니.

2. 위에분 말대로 영어만 가능하다면 진출하기에는 어려움은 없을 듯 싶군요.
어차피 국내 한의대 졸업해서도 미국 침구사 시험은 응시 가능할 것이고,

미국에서도 결국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영어가 가능해서 현지인들을 잘 상대할 수 있어야 하고.
보험청구를 잘 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런 보험청구를 하기 위해서 보험사들과의 계약을 잘 따내야 하겠죠.

3. 우리나라의 전문직중 최근 10년사이에 공급 과잉이 안된 직종을 찾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그나마 변호사쪽이 공급이 부족하다고 통계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이들도 일부는 변호사사무실열기보다는 회사에 취직하는 추세이고.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야 원래 하위권은 마이너스 상태로 망해서 다른데로 옮겨다닐 것이고.

그리고 국세청에서도 제대로 파악못하는 이쪽계열의 평균수입을 물어보시다니.
학생들이 제대로 알리가 없겠죠.
차라리 신문을 찾아보세요.

4. 위에분 말대로 공부의 시작은 암기에서 시작합니다.
암기를 하기 싫다면 전문분야쪽 공부하는건 포기해야죠.

암기를 기본으로 환자에 맞게 그것을 응용하겠죠.

1. 한의사가 되어서 개업하는데
 평균 얼마 정도 자본이 필요하나요?
 건물 임대료, 기계 설비 등등

------>건물 임대료+세팅비+ 각종 기계류 등이죠. 이건 초이스의 문제. 그냥 맥진과 침,약으로 승부하겠다면, 최소한의 시설로도 가능하고, 다양하게 보겠다고 하면 2~3억이상이 들 수도 있습니다.
 
2. 미국 진출하기가 어렵나요
 어려운 점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인지..
 

------->이민가기 힘듭니다. 영주권 따기 힘들어서 못 갑니다. 의대보단 그나마 한의대가 조금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대는 졸업6년+5년 수련 후 도미+비지니스 비자로 4년간 미 병원에서 수련해야지만 미국 의사가 될 수 있으나, 한의사는 자격 요건이 그나마 쉽다는.
미국진출은 영주권이 어려운겁니다.

3. 한의원 공급이 너무 많아 경영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
 요즘 보통 한의원 월수입(순 수익)이 어느 정도 되나요?
 
---->국세청, 심평원 자료를 참조하세요.

4. 한의학 공부가  방식이
 주로 한문 해석, 용어 암기 등  거의 암기식인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암기입니다. 암기력의 한계까지 도달하는 수준의 암기입니다.



이만하면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4. 한의학 공부가  방식이 주로 한문 해석, 용어 암기 등  거의 암기식인지 궁금합니다
=>한문해석은 암기가 아니라 독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