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New York Times에 실린 글입니다.
'사회계층을 부유층 20%, 서민층 80%라고 할때
부유층과 서민층을 각각 대표하는 정치인이 나왔을때
당연히 서민층 대표자가 당선될것 같은데 왜 현실은 반대인가?'
이어서 답을 제시합니다.
'서민층 80 중에서 20은 자신이 부유층인줄 착각하고
20은 지금은 아니지만 부유층이 될거라 생각하여
결국 부유층 대표가 오히려 60 : 40으로 승리한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생겼죠.
정치에서만 저런 일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한까들을 보면 서양의사가 직업이 아닌 사람들이 있는듯합니다.
서양의사들이 한까하는건 의료시장에서 경쟁자인
한의사를 축출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니
바르지 못한 행동이긴 하나 약간의 이해가 되지 않는바는 아니지만
한까들은 무슨 이익이 있어 저럴까요?
바로 자신이 주류라고 착각하고 비주류인 한의학을 비난하여
대리만족을 하는겁니다.
미국에서도 비주류인 여성이나 흑인을 비하하는 행동을
진정한 주류들은 하지 않습니다.
내세울거라곤 백인남성이라거 밖에 없는 'white trash'들이 그러죠.
한까들의 과학적 소양부족, 논리적 전개의 결여, 한까에 할애하는
시간 등을 볼때 한국화된 변종 white trash로 여겨집니다.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자신의 열등감을 보상하기 위한
정신적 방어기제가 작동하여 자아도취로 전환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어쩌면 불쌍하다고 할수도 있겠고
더욱 더 한의학을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저런 질환을 고치는 한약이나 침은 아직 없지 않습니까. ^^
조회 : 4,649 
추천 : 1 
비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