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말씀드리죠.

한까 친구? 없습니다.

오진? 없어요.

정말 제 보약이라던가, 제 알러지성 비염 치료(진짜 제대로 받았는데..;;)

밖에는 한의원에 가신 적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주변 분들이 다 한의원이나 한의학에 대해서 안 좋은 말씀을 하니까

또, 의대는 그것보다 낫다고 하니까

반대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플때 한의원에서 치료받은 적은 없다면서

난 일반적인 경우이니

누가 한의원에 가겠냐는...

그런 답답한 소리를...

(이분이 진정 한의원에 가셔야 할 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확히 말하면 주변사람 때문입니다.

아니면 한의대가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단지 부모님이 선택듣기를 하셨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주변사람중에는 한의사분은 딱 한명 있는데요

그분은 부원장이시고

'단지 친구들이 수험생일때 비슷한 실력이었는데

의대 넣어서 자신보다 돈을 더 많이 받는다.' -출처 부모님-

라고 하셨다는데,

전 그분이 친척중 하나시지만 누구인지는 잘 모르는 분이라서

증명은 할 수가 없네요.

카나타님은
몇일 전부터 쭉 봐오건데..
상당히 사고방식이 독특하시고..
글쓰는 방식도 보통 사람과는 다른 것 같아요..;
그냥.. 그렇다구요..쿨럭

"정말 제 보약이라던가, 제 알러지성 비염 치료(진짜 제대로 받았는데..;;)"

저도 사실 이것 외엔 제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을 가본적은 없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네요 ㅡ,.ㅡa 저도 한의대 원서쓰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쓰고나서 이것저것 한의대에 관심을 두고 한의대로 검색해보고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니(뉴하트껀이 시발점인거 같은데요.) 참 군데군데에서 한의학을 매도하는 비난성글이 눈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참 걱정했어요. 솔직히 의학이니 한의학이니 뭔지도 모르는 사람 입장으로써는 참 글이 그럴듯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부모님하고 친척분들께 예기해보았는데 일부사람들 글에 현혹되지 말라고 그냥 한의대로 밀어주시던데,,, 저랑 완전히 반대시네요.

님도 현역이시죠? 인터넷 글 몇개가 참 사람 인생 갈래길에서 혼동스럽게 만듭니다 참 ㅡㅡa
참고로 저는 무턱대고 남 헐뜯고 비꼬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싫거든요. 뭐가 정답이고를 떠나서 저는 그런글에대해 반감부터 가집니다. 하지만 저도 그런글을 볼때마다 속에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치료효과 없다 한의학은 사기다"그런 극단적 예기는 제 경험상 솔직히 말도안되는 예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뭔가 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냥 무턱대고 무시하기엔,,, 조치가 좀 있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