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오늘 가입한 수험생인데요 이글 진짜인가요 ?

회원가입님도 찌라시 기사하나에 맘 흔들리는 지망생이라면 그게 소신지원자인지 님도 참....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다 검색해봐요.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않는직업 있나....이런 잉여지원자들 경쟁률 올리지말고 어서 포기하시길...

링크 눌러보니 '08년도짜리 메디게이트산 뉴스' 하나 나오네요
슬슬 수시시즌인데 이번에는 훌리생일까요 아니면 의사일까요..

쩝... 한의대 솔찍히 요즘에 의대보다는 전망이 좋지 않죠. 만약 돈을보고 한의대를 온다면 차라리 의대를 들어가시는게??

그리고 글올리신분.. 뭐, 수입을 밝히신다 하는데... 님이 한의대 전망이 없다 싶으면 그냥 다른쪽으로 가세요..
이런식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들 의욕 떨어뜨리지 말고....

forMR (220.♡.183.183)    10-02-13 16:57
 
대학처럼 원서 세번만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력서 일단 해볼만한데 다 넣어보는건데
경쟁률 10:1안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한의사 10명이서 부원장자리 10개에 모두 지원하면
열곳모두 경쟁률은 10:1이지만 한명씩 다 가면 모두다 취직하게 되죠 

예전에 forMR님이 달아주신 댓글입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어떤 한 상황만 보고 기사를 쓰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요즘 언론을 보면...

 모든 정보는 보고 바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판단 후 수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한의대닷컴 일부 사람들은 7급공무원을 무슨 동네 양아치 구인정도로 생각하시는지 한의대 갈려는 7급보라는 권유를 참 쉽게들 하시네요...7급이 그리 쉬운게 아닌데...검찰사무직은 거의 유공자만 가는걸로 알고 있고요...
물론 한의대 입학도 쉬운건 아니지만요...7급은 발령후 바로 돈벌지만 한의대는 6년간 돈까먹고 개원대출로 까먹기는 하지만...뭐가 더 쉽다 어렵다 비젼있다 없다고 말하기는 참 애매한 문제입니다.

이분 다른 글 보기해보니, 한의대 지망생이네요,

문과이신데 들어가기 너무 힘드시다고 그러셨던 분인데....

열심히 하셔서 한의계 후배로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훌리짓인가요?? -_-;;;

문과로 갈 깜냥이 안되서 복학한답니다. 그런데 본인이 못가니 쑤셔보는거네요...
이솝우화에 나오는 신포도가 생각나는군요.
훌리 대부분이 본인이 실력안되서 못가면 훌리되는거죠...이런분이 만약 입학하면 벽이 문인 골수분자됩니다.
내가 못가지면 다른사람이 갖는것도 싫은 그런 심뽀들 자기가 가지게 되면 남한테 절대 안줄려고 살인도 생각하거든요. 복할할거면 조용히 복학해서 7급 준비하세요...7급 인성면접좀 제대로 봐야할듯 싶네요...

남 인성 운운할정도의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

현실파악과 대책까지 마련해주는데 고맙다고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고맙습니다. 사회생활도 해보지 않은 나이에 이렇게 충고도 해주시고...사회생활 해본 경험이라면 득도의 경지에 오르셨겠군요. 사회란게 뭔지 경험부터 하세요.

어쩐지 아이디가 좀 익숙하더라니..
아이디검색 해보니 이중인격 돋네요

포기하고 나니 현실이 보이더군요 현실을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현실을 깨달으셨으면 전도하지 말고 앞길 열어나가세요...뭐 여기 들어와서 난리인지...

현직 한의사들의 이야기를 옛날 기사 하나로 무효화시키려는 그 놀라운 논리에 박수를.

7급 공무원은 도그나 카우나 다 되는 줄 아는 그 지식에 한 번 더 박수를.

한의대 지망생이었다는 건 내가 본 2010년 최고의 코미디.

말 진짜 함부로 하시네요 . 옛날기사래봤자 2년전이 옛날이면 얼마나 옛날이고

천지가 개벽한것도 아닌데 시장상황이 얼마나 바뀌었다고 이런 태클을 거십니까

그다음에 7급 공무원 어려운거 압니다.요즘 특히나 어렵죠.

그런데 한의대 갈 머리 정도면 붙을 수 있다고 봅니다.국정원 검찰7급 아니고서야 수능1%이내의

분들은 곧잘 붙더라고요.늦지 않으셨으니 자퇴하시고 7급 보세요

언젠가 제말 안들은거 후회하실겁니다.

나쁜 의도로 정작 한의대생들이나 한의사들은 별로 신경도 안 쓰는 기사 올려놓고서

말투만 정중하게 하면 말 함부로 안 한다고 생각하시나보내요.

의료계가 요즘들어 1년이 멀다하고 변화가 생기고 있고 또 많은 변화가 준비되고 있음은 아시는지.

남의 인생을 결정하려고 들면서 그 근거를 겨우 기사 하나로 드시겠다는 거 좀 우습지 않나요?

근거가 이거 하나면 말을 안하죠  청주요양병원엔 백대일 넘었다죠?

청주요양병원 백 대 일 드립 지겹지도 않습니까?

제가 그 드립 나왔을 때 그 드립 치던 분한테 이런 말을 했죠.

"그러면 한의사 중에서 실업자가 있습니까?"

대답을 못 하고 또 다른 기사를 들고와서 무한루프를 시전하시더군요?

뭐 청주요양병원이 사실 어쩌고저쩌고는 말 안 하겠습니다.

한의사들이 찍소리도 못할 자료는 간단합니다. 한의사들이 실업자가 많다는 뉴스 하나 들고 오십시오

폐업률이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폐업률 고만고만하다는 건 아시죠?

남의직업 100대1 걱정하지 마시고 제발 종요히 탈퇴하고 복학해서 7급좀 붙어 가세요...
7급도 1백대1일인데 얼른 공부하세요...7급은 떨어지면 백수지만 한의사는 구인에 떨어지면 다른 갈곳에 원서 넣습니다. 수능봐서 추합이라도 붙은사람이 비젼 안보여서 등록포기한다면 그나마 그려러니 하겠지만 실력이 안되서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 여기와서 왜 난리들 치는건지...

제 이야기 진심으로 하는 이야깁니다.
일단 그런 마인드로 한의계에 들어오셨다면, 큰 곤란을 겪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 한의계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어떤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달리시기 전에, 다시 한번 자기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안 그러면 목적을 이루셨다 하더라도 더 슬퍼져요. 어느 집단에서든 말입니다.

여튼 복학하기로 결정하시것 같으니, 공부 열심히 하시고,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곧잘 붙는다 그럼 1% 안되는데 곧잘 붙는 사람은 뭔데요? 그럼 님은 1%가 되는 실력인가 보군요...곧잘이라는 말을 쓰는거 보니 7급 붙을정도 공부라도 평생 해보고 말하는건지...7급 합격생이 보면 님을 광화문 사거리에 묶어놓고 능지처참시키고푼 글이네요.

님은 한의대갈 실력도 안되서 한의대도 포기 7급도 못보고 있지 않은가요?
뭐라도 하나 하고서 드립치기를...

별 신기한 사람들이 다 있군요...
굳이 이런 글을 쓰자는 의도가 궁금...
상대조차 하기 싫네요

지난 입시때 '한한한의'라는 닉 쓰던 얼라가 생각납니다.
나중가선 사과문 올리면서 그러더군요 '한의대랑 고경이랑 둘다 붙었는데, 고경이 더 끌리는 것을 가지고 어째저째 해보며 제 자신에게 자기최면을 걸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하네요. 글쓴님이 그렇다는건 아니에요.

한의사 말고도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거니까요, 꼭 지금 어떤 길을 선택하셨든 열심히 그리고 잘 되시길 빕니다. 굳이 이렇게 까지 하실것은 없구요~

화이팅입니다~

여우의 신포도 신드롬이 그 포도를 먹지 못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먹지 않기로 했을 때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신드롬이니까요. ㅎ

눙무뤼ㅠㅠ 다음생에선 꼭 한의대 붙으세요^^

다 님들 생각해서 이리 말하는겁니다...

한의사 분들도 제 말에 암묵적으로 동조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다만 겉으로 표현하기 좀 그래서 표현을 안하시는 것뿐이지요.

실업자야 없겠지요.아직까지는 .. 그래도 곧 생길것이고요 실업자가 없다하더라도

평생 250~300 받으면서 부원장자리 찾아다니느니 (페이도 떨어지는 추세니 더 떨어질수밖에요)

차라리 7급 하면서 호봉쌓이는게 낫지요 . 시장상황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

실업자가 곧 생길 것이다 -> 근거도 없는 뜬금포. 축구였으면 운 좋으면 골이라도 들어가지.

평생 250~300 -> .. 부원장이 언제부터 평생하는 자리였을까......

7급하면서 호봉 쌓인다 -> 치과의사든 한의사든 부원장은 6개월 혹은 1년에 한 번씩 월급 오르다가

몇 년 지나면 나가서 개원하는 게 일반적 수순인데..

대체 그런 일반적 수순도 모르면서 한의사의 미래를 전망하다니...

점쟁이가 아니고선 못 할 일이네요..

미르토토님 개원이 쉬운줄 아십니까???? 길가다가 눈에 밟히는게 한의원입니다.

개원 꿈도 못꾸는 졸업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님이 더 잘 아실것 아닙니까 그쪽사정요

그 다음에 실업자 곧 생기겠죠

페이는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 공급은 늘어나는데 당연한 수순이죠 수요와 공급의 원리정돈

아시잖습니까 상위 0.X % 에서 노셨을텐데

한의원 개원이 어렵다 / 길가다 눈에 밟히는 게 한의원이다. -> 개원 꿈도 못 꾸는 한의대 졸업생이 넘친다.

여기서 한의원과 한의대를 의치약대로 바꿔도 이 논제는 똑같이 성립하네요.

얼라.. 그럼 의료인들 전체가 곧 실업자로 넘쳐나겠군요. 오호 통재라.

조만간 10년 안에 배출 한의사 숫자가 은퇴 한의사 숫자와 비슷해진다고 하네요.

그럼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니까 실업자는 없겠네요?

물론 이 논리도 개떡입니다만 님의 논리보단 낫겠네요.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ㅋㅋㅋ

결론 내드리겠습니다

7 급 > 한의사입니다.

한의대생 여러분들 한의사분들 늦지 않았습니다. 노량진으로 오세요 .. 님들 머리정도면

7급 일반 행정직 1년안에 쇼부볼수 있습니다.

집에 돈 많으시면 치전 의전 가시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급 합격하세요 꼭

보니까 연고대애들이 7급은 작심하고 준비하면 1년안에 붙더라고요

님들은 걔네들보다 시험머리가 더 좋으니까 그보다 더 빨리도 가능할겁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

집에 돈 많으시면 치전 의전가세요 .. 잘하면 50대때에 순이익 낼수 있을겁니다.

자기가 보니까 연고대 애들이 7급은 작심하고 1년이면 붙는다라..

이 양반은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의 최고봉을 달리시는구만요.

사례 상당히 많이봤거든요 .. 일반화 아니고요 ..

보통 SKY가 작심하고 7급 준비하면 1년안에 빠져나갑니다.

왜냐면 사시나 행시 준비하다 내려온 애들이 대다수기때문에

익숙하거든요.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데다가..님들도 마찬가집니다.님들이 솔까말

SKY 문과 애들보다 머리가 좋죠 .. 1년안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네. 그럼 저도 작심하고 1년이면 7급 나갈 수 있겠네요

그래도 전 군문제 해결 안 되었으니까 공보의 하면서 월급 150씩 꼬박꼬박 받고

공보의 남는 시간 3년에 공부해서 7급 따겄습니다.

7급이 그렇게 머리 좋으면 다 되는 거라면

현역 안 가고 공보의 뛰면서 돈 받아가면서 하면 되겠네요. 어이쿠 딱 좋습니다 ㅋㅋ

네  .. 좋으신 생각입니다 !~!!!!

공보의 하시면서 7급 따면 상당히 경제적이겠죠

제 조언을 받아들여주시니 고맙네요

그럼 결론은 간단하네요. 공보의 하면서 7급 따라.

그럼 될 것을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급 일반 행정직 1년 안에 쇼부 볼 수 있다.

의전 치전 가면 좋아진다.

이거는 21세기 최대의 블랙코미디 확정이네요.

미르토토님 하실수있으십니다. 님 머리정도면 7급 6개월이면 떡을칩니다.

레알입니다...지금이라도  제 말대로 하세요.

뭐 제 머리면 7급 6개월에 떡친다니까

한의사로 좀 뛰어보고 안 된다 싶으면 그때 해도 되겠네요

뭐 나이 30에 7급 한 번에 되어서 그 때부터 먹고 사는 것도 괜찮지 않겄습니까?

어차피 여기 사람들 머리 좋아서 금방 될거라면

의료비 갈수록 비싸지는 데 내 몸은 내 손으로 고치게 한의학 공부 좀 하고 보겄습니다. 네

왜 갑자기 나보고 나가라고 그러는 지 이해가 안 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다 넓은 안목에 감탄하게 되네요
역시 우리나라에선 7급이 신의직업이 아닌가 하네요

근데 7급은 한의대생,한의사들 깜냥으론 좀 힘드니
님 혼자 붙으셔서 입신양명하셔도 될 듯합니다

리플 허벌라게 많네......ㅡㅡ;;;

7급 공무원은 개나소나 다 들어간답니까? 신림동 고시촌에서 몇 년씩해도 못 들어가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그저 이 글은 패배자의 자기합리화 글로밖에 여겨지지 않는군요.

냐두 한의대 때려치구 7급 준비해야지 >_<

솔직히 취직으로 걱정하는 한의사는 없으며 한의대 진학시 군대안가는것은 물론 졸업후 바로 취직해도 세금다빼도 월급으로만도 상당히 법니다. 괜한 자격지심에 이런글 올리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저런 언론을 흔히 "작전"이라 하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앵콜님.... 예전에 쓰셨던 글들이 아직도 뻔히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