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_-

많은 사람들의 삶을 도와주고 행복한 삶을 사는 공무원의 길을 추천해 주신 덕분에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하지만 연금같은 혜택이 적더라도 저같이 동네 한의사 아저씨로 살면서 작은 동네에 건강 지킴이로

살고 싶은 사람도 있음을 알아 주셧으면 하네요.

이런 분들께 누누이 말씀드리는데요.

이런 글로 자위하지 마시고 뭐가 됐든 붙고 싸지르세요 7급이든 5급이든 장관이든

마치 자기가 한의사 포기하고 7급시험보면 바로 공무원 되는 마냥 허세가 좀 쩌시네요.

자기가 예전에 쓴 글과 지금 싸지르는 글들의 대조 비교해보면 낯 부끄럽지 않습니까? 철면피가 여기있네 진짜

똑똑한 머리로 페닥 250 받고 일하는 치과 현실을 감안할 때
치대생들도 어서 빨리 7급으로 갈아타야겠네요. 7급이 짱인듯...

한의사를 떠나서 7급 공무원들이 들으면 열 받을 듯

이 양반아 공무원도 힘든데는 장난 아녀..

오늘 아고라에 7급 공무원 글이 올라왔던데 한 번 읽어보시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949239&RIGHT_DEBATE=R0

정말 지나가는 돼지가 삼겹살 내놓는 소리군요 ㅋㅋ 한의사들은 7급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괜한 자격지심에 글올리시는건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5급도 아니고 7급? ㅎㅎ

전 한의사도 아니지만 현직 한의사 친구(제 친구를 말하는 겁니다;;;)들이 들으면 코웃음 치겠네요

님 예전글 보시면 챙피하지 않으세요??

저도 이번에 한의대 지원한 수험생이긴 한데....

예비번호 받고나서 저도 초조한건 마찬가지 입니다만...

이건 좀 아니잖아요^^ 너무 추해보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