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의원에서 망했다고 그게 다 실력이 없는 건가요?
그럼 반대로 한의원이나 병의원에 환자가 많으면 다 실력이 있는 건가요?
동의를 못하겠는데요...제 주변에서 한의원 개원하다가 접은 다음에(모 망한거나 마찬가지겠죠..어차피 접은거니까..) 모병원에 들어가서 월매출 1억 넘게 올리는 친구는...실력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잘되지만...주변에서 욕먹는 병의원들도 꽤 있는데 그 사람들은 실력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5. 어차피 모든 직업은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한의학 또한 혼자서 고고한척 유유자적하면서 진료를 할 수는 없습니다...
100%돈을 보고서 졸업 후 장사를 하는 사람들을 욕을 할 수는 있겠지만...사기를 치거나 환자를 속이는 것이 아닌 이상...그 사람이 진료를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한다고 해서 그것을 내 잣대로 욕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장수생분들 중 금전적인 마인드로 들어오고 학교 생활에서도 그러한 경향들이 많은 분들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처한 사항이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상황이 아닌 이상 무조건적으로 매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아지네요...

ps)100%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결국 어느나라나 돈 or 권력을 손에 쥘 수 잇는 학문이 인기가 좋고..또한 그 나라의 점수 좋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이 전통적으로 문과는 법대, 경영대 이과는 그 당시의 분위기에 따라서 조금씩 최고 인기학과들이 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결국 밥을 못주는 학문은...선호도 또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물론 꼭 학문이 밥을 주는 것이 최우선 조건은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이 사이트 갈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네요...한의사가 그렇게 고귀한 직업인가요..?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

이 이 글 보면...참 답답합니다...

한의사를 돈하고 조금만 연관 지을려고 하면 거의 병적으로 공격하시는데....그렇게 말하시는 님은 얼마나 순

수하신지 물어 보고 싶네요.

돈 없이 인간다운 삶이 가능하나요? 그런 사람이 있겠죠 예외적으로, 하지만 다수는 그렇지 못할거라 생각합

니다. 돈이 있어야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애들 먹여 살리고 자신도 살고 그런거 아닙니까?

그러니 당연 경제적 요인을 물어 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나이도 있고 부양가족까지 있다고 하시는데, 그걸 뭐 속물이니 면죄부는 뭐니...까대시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같은 시대에 조선시대 선비같은 발언은 좀 자제하시죠...몸이 오글거립니다.

"가슴으로 하는 학문" 이라....한 번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얻고 반문해보세요....

월급 백만원 벌더라도 본인은 개의치 않고 평생 이 분야에 뼈를 묻을 것이다?????????????????????

답이 예스라 해도 그건 본인 생각일 뿐 다수의 생각은 절대 아닙니다.

다수가 고개 저을 만한 말은 본인 가슴에만 품고 계세요, 내뱉지 마시고요. 거북스럽습니다

깜부랄님 학생이신가요??

일단 글 자체는 1.한의원 운영하다 망한다는 것은 자신의 실력이 모자란 탓이 99%겠지요? 부터 에러....

진짜 모자란사람 같네요

자기소개보니깐 동의대생이시네여 본인은 한의대 올떄 정말 가슴에 손을 얻고 수입문제는 하나도 생각 안하고  오셨는지 원...  말도 안되는 소릴 막 하시네.  뭐 한의사는 학문에만 정진해야 되고 밥벌어 먹고 살면 안
되는 직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