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에 기사는 암울 그 자체군요. ㅠ.ㅠ

메디게이트 같은 양의사 대변지라면 그냥 욕 한 번 하고 말텐데,

민족의학신문이란 곳에 이런 기사가 뜨다니

꼭 돈을 보고 한의대를  목표로 한것은 아니지만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여러가지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ㅠ.ㅠ

주변 상가를 돌아다녀 보면 한의원이 부쩍이나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 환자들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았지만 막상 이렇게 한의계 쪽 신문에서 이런 기사를 보니

저의 생각과 그리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에 새삼 서글퍼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무척이나 혼란스럽군요.

목표를 상실해 가고 있다고나 할까요. ㅠ.ㅠ

[초점] 한의원 ‘한약’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첩약수요 급락, 보험약·제제는 수준 미달
건보급여 확대·제약절차 간소화 절실

http://www.mjmedi.com/content/news1/view.asp?tb=news1&num=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