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커뮤니티 > 수험생 게시판(2006년수능) > 뒤늦게 시작하는 직장인입니다.



무극장 05-10-03 02:11 220.♡.172.1 사람에 따라... 방법에 따라... 1년이 모자를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능 공부는 시간이나 양 보다는 단기간 내에 얼마나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이젠 사탐을 안 봐도 되서... \'양\'으로 따진다면 예전 사탐 볼 때 보다 훨씬 줄어든 느낌입니다... 시험 때 \'운\'도 많이 따라야 하는 것 같구요... 종합반 다니시면.. 한달 학원비만 한 40들꺼 같은데... 꼭 종합반만 고집하지 마세요... 종합반이 규칙적인 생활을 가능케 하는 장점은 있지만.. 자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던가, 학원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등의 단점도 있거든요.. 인터넷 강의, 단과반, 같이 공부할 사람 구해서 하기 등 여러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제작년에 종합반 1년 다니고 수능봐서 실패... -_-; 그 후로 작년 제헌절까지 친구사업 도와주다가 7월 18일 부터 4달 남짓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저 같은 경운 독학이 저한테 더 맞았던 것 같구요.... 다시 공부해야 겠다고 맘 먹고... 작년에 공부했던거 거의 다 까먹은 상태에서 남은 짧은 기간 동안 어케 공부해야 하나 하며 들었던 생각이.... \"언어 - 공부해봤자 성적 안 오르는데 해서 뭐하나... -_-;; 수학 - 죽도록 하자... -_-;; 영어 - 수학 공부 해야 된다... 평소 가락으로 보자.. 과탐 - 화학하고 물리는 고등학교 때 부터 자신있었고 생물하고 지학은 쥐약이었는데 잘 됐네..\" 이랬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목 다 제쳐두고 거의 수학만 죽어라 공부했는데... 실제 수능에선 수학을 젤 못봤죠.... -_-;;; 암튼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것과... 전략(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학습 배분을 하는 것)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쓰고 보니 별 도움이 안 될 말만 했네요.... 쩝... 사람에 따라... 방법에 따라... 1년이 모자를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능 공부는 시간이나 양 보다는 단기간 내에 얼마나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이젠 사탐을 안 봐도 되서... \'양\'으로 따진다면 예전 사탐 볼 때 보다 훨씬 줄어든 느낌입니다... 시험 때 \'운\'도 많이 따라야 하는 것 같구요... 종합반 다니시면.. 한달 학원비만 한 40들꺼 같은데... 꼭 종합반만 고집하지 마세요... 종합반이 규칙적인 생활을 가능케 하는 장점은 있지만.. 자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던가, 학원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등의 단점도 있거든요.. 인터넷 강의, 단과반, 같이 공부할 사람 구해서 하기 등 여러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제작년에 종합반 1년 다니고 수능봐서 실패... -_-; 그 후로 작년 제헌절까지 친구사업 도와주다가 7월 18일 부터 4달 남짓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저 같은 경운 독학이 저한테 더 맞았던 것 같구요.... 다시 공부해야 겠다고 맘 먹고... 작년에 공부했던거 거의 다 까먹은 상태에서 남은 짧은 기간 동안 어케 공부해야 하나 하며 들었던 생각이.... \"언어 - 공부해봤자 성적 안 오르는데 해서 뭐하나... -_-;; 수학 - 죽도록 하자... -_-;; 영어 - 수학 공부 해야 된다... 평소 가락으로 보자.. 과탐 - 화학하고 물리는 고등학교 때 부터 자신있었고 생물하고 지학은 쥐약이었는데 잘 됐네..\" 이랬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목 다 제쳐두고 거의 수학만 죽어라 공부했는데... 실제 수능에선 수학을 젤 못봤죠.... -_-;;; 암튼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것과... 전략(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학습 배분을 하는 것)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쓰고 보니 별 도움이 안 될 말만 했네요.... 쩝...



4Un0 05-10-04 02:08 222.♡.214.192 옛날 고교 성적이 1% 안쪽 선이였다면 회사 다니면서 성공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저희 과를 보더라도 대부분 풀타임 공부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수생들 말이죠...) 거의 1~2년 사이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심하게는 몇달... 부터 뭐 5년인가 6년 계속 공부한 사람도 있긴있습니다만 2년 이상을 한다는 것은 확률도 낮고 공부 방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과거 기출문제 등을 보셔서 영-수가 해볼만 하다... 하시면 그냥 다니면서 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풀타임으로 하세요... 샘숭-_-; 그룹이시면 보너스의 유혹을 이기시기 힘들텐데... 그거야 제가 뭐라 말 못하겠습니다. 시간이 돈이고... 돈이 시간이라... 저 같은 경우는 직장 다니면서 독서실 독학 했는데 회사가 워낙 널럴했으니 좀 특별한 경우로 봐야겠습니다. (칼출근-칼퇴근... 주말 다 챙겨 놀고...) 역시... 과 사람들 보니... 순수 독학 보다는 종합반을 이용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보의 공유와, 규칙적 생활 탓이겠죠... 할 것이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08년 입시 부터는 완전 카오스 상태입니다. 장수생은 수능 점수로 승부 보는 현 제도가 좋습니다만... 한 번 밖에 안남으셨네요. 쪽지나 메일로 질문 하셔도 됩니다. 건승하시길... 옛날 고교 성적이 1% 안쪽 선이였다면 회사 다니면서 성공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저희 과를 보더라도 대부분 풀타임 공부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수생들 말이죠...) 거의 1~2년 사이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심하게는 몇달... 부터 뭐 5년인가 6년 계속 공부한 사람도 있긴있습니다만 2년 이상을 한다는 것은 확률도 낮고 공부 방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과거 기출문제 등을 보셔서 영-수가 해볼만 하다... 하시면 그냥 다니면서 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풀타임으로 하세요... 샘숭-_-; 그룹이시면 보너스의 유혹을 이기시기 힘들텐데... 그거야 제가 뭐라 말 못하겠습니다. 시간이 돈이고... 돈이 시간이라... 저 같은 경우는 직장 다니면서 독서실 독학 했는데 회사가 워낙 널럴했으니 좀 특별한 경우로 봐야겠습니다. (칼출근-칼퇴근... 주말 다 챙겨 놀고...) 역시... 과 사람들 보니... 순수 독학 보다는 종합반을 이용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보의 공유와, 규칙적 생활 탓이겠죠... 할 것이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08년 입시 부터는 완전 카오스 상태입니다. 장수생은 수능 점수로 승부 보는 현 제도가 좋습니다만... 한 번 밖에 안남으셨네요. 쪽지나 메일로 질문 하셔도 됩니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