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잘 할줄 알면 좋습니다^ㅡ^;

영어도 마찬가지이구요~ㅋ

한의대를 다녀본 입장에서는....

중국어... 거의 쓸모 없습니다.

중국 유학갈 생각이거나 혹시 중국에서 나오는 책들을 볼 의지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한의학 관련 논문도 영어논문이나 일본게 좋지 중국논문은 구라가 심해서 별로 안보고;;

한의학 관련 서적은 우리나라에서 쓰인거나 한글로 번역된거 보기도 벅차서 굳이 중국어 책 볼 필요는 없는듯....

세계적인 공용어인 영어나 공부하세요.. 논문같은거 영어로 된거 보게될일도 많고 양방책도 영어원서로 보는게 훨씬 이해도 잘되고 뽀대도(ㅡ,.ㅡ) 남다르답니다.ㅋㅋㅋ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어 reading은 가능하도록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간자체도 익히는게 좋고. 우리나라 번역본 보느니 중국에서 나온 원서 보는게 가격대비로 나을 때도 있습니다. 영어는 물론 더 중요하지요. 경희대의 경우  SCI논문을 못써내면 교수 승진이 안되게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잘할수 있으면 좋지만 그보다는 영어공부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
두개 다 잘할수 있으면 물론 제일 좋겠죠.

세상에 좋은 정보는 모조리 영어로 다 나옵니다.
영어가 제일 중요해요. 한의대졸업하고 뭔가 더 큰(?)뜻을 세우고 해보려고 해도 죄다 영어가 필요합니다.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당장 급한 불 부터 꺼야죠.

현재 한의학은 세계적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을 알 수 있게 일본어,중국어,독일어,영어등
외국어는 많이 알면 알 수록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