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에만 5%가산점을 주고
(가형 2등급에 가산점 5%부여하면 나형 1등급과 같아질 것으로 예상.
즉, 가형 2등급=나형 1등급이 될 가능성이 큼.)
탐구영역 사/과탐 모두 선택가능하며 과탐에 가산점 없음.
그리고 나형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대체로 언어 외국어 사/과탐은 1등급은 기본으로 맞을 것으로 예상.
(물론 사탐에서 2등급이 하나 끼어있을 가능성있음.)
그러면 언외가 1등급이고 과탐도 1,2등급되지만
가형을 2등급을 맞은 수험생은
가형 과탐 가산점이 세거나 나형불가인 다른 한의대 지원....
(다른 한의대도 많은데 굳이 문과생들과의 경쟁에
논술을 20%나 반영하는 세명대를 노릴 이유가 없을 듯)
그리고 언수외 모두 1등급인 수험생은
경한을 노릴 가능성 매우 커짐.
정말 이렇게 되면 세명대는 올해도 문과생들의 잔치가 되는 겁니다.
자꾸 이렇게 문과생들 위주의 전형을 만드는 게 좋은 것인지...
(물론 제가 문과생이 한의대에 입학하는 게 좋지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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