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다짐과도 같은 글을 이 자리에 올립니다.
합격수기의 글들을 보며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이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도 모두 일종의 고민 가지고 오시는 거겠죠?
전 일종의 다짐을 오늘부로 합니다.
더이상 중학교 시절에 얽매이거나 그때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힘들어 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기에. (전 지금 고2)
이 꿈을 향해 정말 오랜기간 달려오고
그것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살아왔으니까,
고등학교 1년 6개월, 일종의 방황, 그리고 슬럼프 시기,
버려진, 그러나 나를 발전하게 만들어준 그 시기 또한 감사하며
남은 1년 4개월,
내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내 간절한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만족 Cotent 합니다
도전 Challenge 합니다
확신 Confidence 합니다
할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나의 노력정신
모두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강한 의지인,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직은 작고 초라한 애벌래지만
반드시 2009년 훨훨 나는 나비가 되어
다시 돌아와 합격수기에 저도 글을 쓰게 되길 바라며.
여러분도 이 글 읽고 많은 힘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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