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한번쯤은 혼내줘야 할때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런 어린 송사리들보단
디씨에 존재하는 설의출신 무개념.. 이런 애들을 혼내주는게 나을거같은데요? ㅎㅎ
디씨 가서 쭉 한번 읽어보시면 설의출신 많은 아이들이
"한의사는 무당이다"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닙니다..
이런 경구는 퍼지면 금방 퍼집니다.
일반인들에게 저 한문장 퍼지면.. 어찌될지 생각도 하기 싫군요..
지금아니면 늦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조금 조심스럽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는 글쓰기를 하셨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공분하고 june1225님은 이렇게 사태가 커져서 당혹해하고 두려워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말과 글을 험하게 쓰는 사람이지만 말을 하실 때는 마치 살얼음판에 발을 내딛듯 하셔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개인적인 공간이 아닌 많은 사람이 보는 곳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개인에게 이 정도면 충분히 조심하게 만들 정도의 상황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분들 보다는 의사들과 의대생들에 의해 일어나는 사이버명예훼손을 집중적으로 고소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책임은 작은 사람 하나 하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의료인 및 예비의료인으로서 공정한 태도를 취하지 못하고 비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막연하게 그런 식으로 무분별한 비방과 상처를 줘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든 집단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닷 내에서 이러는 것 보다 외부의 네이버, 다음, 디씨, 오르비 등의 대형포탈 사이트와 그 카페, 블로그 및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트 등에서 의사, 의대생 등에 의해 일어나는 사이버명예훼손을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파파라치 활동과 아울러 협회 차원에서 사이버명예훼손에 대한 전담 법무팀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고소하는 방법을 통해 인식 개선에 나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그 피해가 선량한 국민들에게까지 파급될 경우, 우리는 국민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의료인으로서의 자각을 잃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의사, 의대생 및 기타 보건의료인 등으로 대상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대상이 누가 되었든지 간에 발견될 경우, 경고는 하여야할 것이고 일반인의 경우 3회 정도의 경고를 주고 그 이후로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더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경고도 없이 고소하기에는 지나치게 범위가 넓으며 선량한 피해자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제한을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집단에서 의사와 의대생 및 보건의료인은 제외하여 경고 없이 즉시 고소하는 대응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본보기는 필요한 법이고, 의료인은 같은 의료인 직종에 대해 선량한 경쟁자가 되어야 할 도의상의 의무가 있음에도 비방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안 좋은 인식을 심어준 것이므로 준비 과정 없이 사실 확인 즉시 고소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한의대사람많은 곳에서 말빨로도 진 글쓴이처럼 小악질적인 사람보다
디씨 한의갤이나 다음, 네이버 이런 일반인 많은데서 정말 악질적으로
하는 x들은 혼내줘야할거 같아요..
june이사람은 그래도 바로 사과를 여러번이나 하며 반성하는
걸 보여주기라도 했는데
디씨나 포탈사이트 악질 한까들은 정말 답이없어요;;;
신고한다 해도 사과하는 사람도 한명도 없고, 오히려 더 당당;
고소했다가 취하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아직 고소를 하지 않았다면 언제든지 고소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좀 더 기다려 봅시다.
성급하게 덤벼서 한 사람에게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기는 것은 의료인이 되실 분들에게 좋은 마음가짐은 아닙니다. 好生之德을 본받아 이 분의 사과를 받아 들이시고, 大醫의 정신을 본받아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사회. 곧 의사와 의대생들을 고소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의사나 의대생도 아닌 단 한 명의 네티즌을 고소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고, 한 분에게 상처를 남기는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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