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에 231/223 인제의 합격 , 223/3144 단치 합격이라는데 rosua님 논리대로라면 의대 치의대도 컷이 낮아진 거군요.  ^^ (정보는 오르비에서 발췌)
(한의예과 프래서지움 7379)

그냥 정신이 반쯤 나간 예과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속한 집단을 대표하는 사이트에 들어와서 물 흐리고 분위기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으니 제정신이라고 볼 순 없죠.

저는 그 분이 한의대생이 아니길 바랍니다.

차라리 한의대생 게시판에서 이렇게 했으면 나았을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고요.

근데, 한의대를 목표로 하시는 수험생분들 앞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시니... 진짜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같군요.

타인의 목표를 자신이 이루었다는 이유로 손쉬운 일로
표현하는 것은 자신이 의도치 않았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큰 실례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한의대도 하나의 사회이니 인력 구성은 어디나 비슷한
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타 집단에 비해 많이
얌전하고 좀 개념은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예외적인
경우가 혹여나 있을 수도 있음은 말씀드릴 필요가 있겠군요.

물론 예과1학년이거나 한 경우는 아직까지 소속감이 없을
수도 있죠. 자신이 외부인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외부인과 같은 시선으로 한의대를 대할 수도
있겠죠. 시간이 흐르면 그런 느낌은 많이 사라지겠지만...

그리고 혹 그 분을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있으시면 방관을 하는
것도 좀 옳지 못해 보이는군요. 방관이 곧 동조하는 것이나
다름 없게 느껴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별 것 아닌 게시판일지는 모르지만,
이 곳에는 특히나 인생을 걸고 진지하게 수험에 임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타인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쓸 필요도 있을 것 같군요.

한의대생이라서 올곧은 모습만 보이면서 올곧게 살아야한다는
뜻이 아닌,(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적어도 이 게시판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대로 교육이 덜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