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저 언어 고2때 48점에서 고3에 계속 95점대 유지

믿던가 말던가

시험성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3,4,7월 교육청은 100에 수렴해서 나왔는데
평가원은 86 -_-
월례는 한번도 90을 넘어보질 못하네요
월례안보는 현역들 참 부럽습니다.ㅠㅜ

외국어는 몰라도 언어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걸 무시 할수 없나봅니다.
딴과목은 몰라도 언어는
"해도 해도 안됀다"하는 사람들 만큼이나
일년내내 문제집 하나 안사도
줄곧 1등급에 수능까지 1등급찍는 아해 들이 마는거보면..

전 ㅠ.ㅠ. 2006년 6월 9월 96 100 맞고 수능 86맞음-_-
태어나서 처음 3등급맞아봤어요...
방심은금물

언어 때문에 삼반수 중인 수험생으로써 공감합니다.-_-
작년 불모의평가 6월에 92점에서 출발, 9월 90점, 대수능 81점으로 박살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본 모의고사 언어영역은 계속 잘 나오고 있습니다만, 제발 작년짝 나지 않기를 간절하게 바랄 뿐입니다.-_-

제가 보기에는 언수외 300 쟁취의 키포인트는 언어라고 보여지네요.

타고난 것도 중요한데 언어를 '공부'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언수외 300은 운빨입니다 -_ㅠ

언수외 300보다 수외탐 올 만점이 훨씬 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