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건 해볼만 해요!
인체를 좀 다른 각도에서 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긴 해요 ㅋㅋ
근데 흥미만으로는 못살겠죠?
돈한푼 못벌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는건 좀..그렇죠
근데 신문에서처럼 그렇게 힘든지는 잘 모르겠구요^^
잘되는곳은 또 잘되드라구요
어떤 분야든지.. 치과를 개업하든, 병원을 개업하든, 공장을 운영하든, 조그마한 가게를 하나 차리든.. 어차피 잘되는 곳은 극 소수고.. 많이들 망하드라구요..

자꾸 관심이 가면 나쁜것도 찾아보게 되요..
다른쪽을 한번 찾아보세요
더 심각한 것도 많을거에요ㅋㅋ

한의사를 편하게 돈 버는 직종으로 생각하시면 한의대 진학은 아무래도 좀 부담을 가지시는 게 좋을 겁니다. 한의사들의 평균 귀가 시간이 10시~11시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야간 진료와 추가로 강의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에 수익률도 갈수록 떨어져 가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한의대 진학하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편안한 여가시간과 함께 꽤 돈도 잘 벌 수 있는 직업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래 돈 벌기가 어렵습니다.

이구... =_= 그러면 안 되는데 -_-
사주 공부나 해서 점술집 나중에 차릴까요 =_=;;
서비스로 침 놔드리고 =ㅁ=;;

뭐 아이디어야 그럴싸하지만 불법입니다.

아무리 의료인의 자격이 있다 하더라도... 보건소에 신고하지 않았다면 봉사활동 행위조차도 지역보건법 위반이며, 의료기관을 개설하지 않고 임의로 하는 모든 시술 행위는 의료법 위반입니다.

농담으로 쓰신 것 같아요ㅋㅋ

서비스침..좋은것 같아요

서비스침이라..
비록 농담으로 쓰신거겠지만..
그런것들 때문에 괜히 한의학이 야매한테 침 맞아도 된다는 의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서비스주사는 생각할수 없겠죠.
침도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라도 그런 의식을 버리게 노력해야겠지요.
그리고 폐업신고야..
조사해보면 의사나 치과의사나 다 많죠..
비단 한의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