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길을 가는 사람은 따로이 있는게 아닙니다.
수입이 조아 한의대를 가건 한의학이 조아 한의대를 가건 그건 전혀 중요한문제가 아닙니다.

한의사의 길을 가는 사람은 수능을 잘 보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요약
한의사의 길이고 나발이고 그딴건 중요치 않음.수능잘보면 망고땡.

왠지 슬픈...ㅠㅠ

진짜 슬프네요ㅠㅠ

컥.....;; ㅡㅡ;; 좀 과하신 듯..  불쾌지수의 계절이 돌아온건가?

다시 태어나도 이길을 간다는 리플도 좀 본거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다시 태어나도 수능을 잘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말은 하게 되네요...

그래도.......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문제이고 문제의 전부이기에 피할수 없음.

과하다니요.......
최대한 정제해서 역삼투압방식으로 다시 두번 정수해서 쓴건데 말입니다.

ㅎㅎ
리풀이 넘 웃기다..ㅋㅋ
차므사댈래님..방가요..ㅋ
알게된지도 벌써 5년째로군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다시 태어나도 이길을........."

차므...그런이름 잊은지 오래됏슴
나하나 앞가림하기도 벅찬데....

다시태어나면 건강한 몸땡이로 태어나서 노가다해먹고 살아도 괜찮고
건강해서 병원갈일 없게 되서 병원댕기면서 사기당하는 일이나 없엇으면 좋으련만

여기 가입하고 365일 이내에 한의대를 가야한다거나 아니면 탈퇴를 해야한다거나 하는 논리인거 같은데 그따위 논리는 어디 하수구에서 튀어나온거라고 주절댈수 있을지 궁금하시네요.

회원가입일을 보니 분명 날 지목한거 같은데..
대체 뭘 가지고 시비를 걸려는 의도인지는 모르나
난 나 나름대로 비공식적인 장애를 여러개 안고도 삼십년 인생을 잘 버텨왓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보는이에 따라 싫은말을 한적은 있을지 모르나 틀린말을 한적 없고
꾸며낸 말도 없으므로 시비를 거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면 많은 참고 되겟네

덧붙이자면 중간에 사이트 문제와 몇번의 탈퇴 재가입을 감안하면 처음 가입한지는 아마 1500일은 족히 넘을것이오....ㅋㅋ

ㅋㅋㅋ그냥 재밌네요.

정말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을 몇 십년, 몇 백년을 사셨는지
그 사이 얼마나 노력해서 얼마나 돈을 버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럼 저희 부모님를 비롯한 한국의 다수의 부모님은
저와 자녀들이 모르시는 사이에 꽤나 노셨나보군요..

제가 돈이 좋아서 한의대에 온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절대 좋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글 내용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지만,
말을 좀 줄이겠습니다.

공부는 사법고시든 수능이든 공무원 시험이든 철칙중의 하나가 " 굻고 짧게"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시험은 목적을 이루기위한 수단이지 목표는 아닙니다.

한의원차려 돈버는게 목적이지 수능 고득점이 최종목표는 아닐겁니다.

수능 고득점 말고, 같은 목적을 이룰수 있는 더 쉬운 방법이 있다면 다 그리로 몰릴

것입니다.

수능이 중간목표이지 최종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체될수록

그시간들이 바로 인생의 손실입니다.

최대한 단시간 안에 수능 고득점을 얻어 합격하려면

정말로 정말로 "올 인"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위해 많은 기회비용을 희생하는 것이겠지요.

최대한 짧은 시간에 합격 할수 있도록 몸과 마음과 물질적 요인등을

한곳 에 올 인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태어나도 이길을 걷겠다는 각오로 여한없는 150여일의

수험 생활을 보내야 겠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정말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신념을 가지세요.

굳은 신념없이 무슨 큰일을 할수 있을까요?

대부분 큰일을 이룬 사람들은 불굴의 의지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의심은 집중력을 자꾸 갉아 먹습니다.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부정적 생각은 수험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기로 했으면 올 인 하는것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일은 수능 끝나고 생각............

오르비에서든 어디에서든 수입, 전망 얘기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감을 가지시는 분이 많으신데, 사실 수입, 전망에 관심이 가고 그 이유때문에 대학(혹은 진로)을 정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그게 당연한 이치구요.
수험생 입장에서 뭘 얼마나 알까요?? 한의대생인 저 조차도 한의학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합니다. 수험생들한테, 정말 한의학 자체가 하고 싶냐, 진정한 한의사로 살 수 있냐. 등등의 질문을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들이 아는것이라곤 고작 동네 한의원 몇번 가본것, 주위에서 몇가지 들은것, 티비에서 허준본것, 인터넷에서 깔짝깔짝 찾아본것이 전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뭘 얼마나 한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알며 사명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는 한의학을 사랑하고 진정한 의사가 되고 싶어서 한의대를 왔다고 해도 사실 모두 거기서 거기입니다. 배워보지 못했는데 한의학이라는 학문자체를 사랑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직업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삶을 꾸리는데 필요한 수입을 얻는데 있을것입니다.
자아실현, 봉사, 학문적흥미(자아실현과 관계되겠습니다만..) 등은 제 생각엔 그 다음이 될것같습니다..
집이 심하게 부자라 평생 돈 걱정안하고 공부하고 봉사하며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대다수의 경우 그럴 수 없으니 전망과 수입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것입니다.
전망, 수입 등 얘기를 하는 것을 저 역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안좋게 볼것도 아닙니다.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돌팔이짓 안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얻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얻기 위해 노력하면 자아실현도 될것이고, 그에 따른 사회적 발전도 가능합니다.
가치관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돌팔이짓으로 장사하며 수입만 올리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고, 정당한 대가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욕할 필요도 없고 욕할 수도 없습니다.

이해하세횸 요새 닉뇜씨가 그날이거덩효

과격한 리플 플레이에 묘한 쾌감을 느끼는중인 닉뇜띠..












ㅡㅡ 난 닉뇜 킬러..ㅡㅡ^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