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방 인턴 레지던트..무지 힘들던데
이제 한의사도 인턴 레지던트 필수?가 될수도 있는데
전문의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지금 한의쪽은 전문의문제가 이슈일텐데
별말이 없이 조용하네요;
한의사 전문의제도를 개선하는게 꼭 필요한가요?
제가 꼬꼬마였을땐 한의사도 양방처럼 제도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를 조금씩 하고 나니 한의학이 양의학처럼 과를 나눠야할필요가
있을지 의문이구요..양방은 정형 비뇨기과 내과 각각의 과들이
배우는것들이 정말 큰 차이가 있지만
한의학은 그렇지가 않은거같아서; 제공부가 부족해서일수도 있지만..
대다수가 인턴레지던트를 꼭 거쳐야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대다수란 표현은 로컬표방이 가능하게 되면
뭐 거의 필수가 될거같아서..)
사담이지만 의대보다 짧은 기간의 메리트가 사라져서
ㅎㄹ들이 이걸로 물어져서 또 컷이 낮아지겠군요..ㅋㅋ;;
1999년 이전에 면허를 취득한 한의사는 연수?등을 통해
전문의면허증을 딸수있다는데.바로 그 이후에 따신 분들은 참아쉽구요;
이럴거면 로컬에서 10년있으면 전문의를 딸수있는 자격을
주던가요 하긴 이럼 병원 마니 안가겠군요ㅋ
음 이외에 전문의제도의 장점이라던가 단점에 대해서
선배님들께서 좀 상세히 알려주세요.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은 지적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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