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자주오다보니까 생각없이 질문하게됐는데
민폐를 끼쳤네요..
다음카페에는 한50개정도 질문했는데 여기에 안올린게 다행..;

이렇게 써놓고도 신경은 쓰이는지 한번 들어와봤네요.
그런데 밀리언달러맨 님 글을 보고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

제가 말씀드린 것은'수능을 공부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할 수능에 관한 기초적인 것'에 대한 것입니다.
밀리언달러맨님 글과는 아무 상관없으며 , 기분나쁘셨다면 실례했습니다.

저도 재학생 입장에서 답변 달아주다보면;; "아 이건 스스로 찾을만도 한데..."하는게 많았습니다만;;

뭐 저도 오랫동안 수험생이었다보니 수험생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만 정말 좋은글 써주셨네요 ㅋㅋ

진정 관심이 있고 하고싶고 입학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이정도는 '스스로' 찾아봐도 될 내용이 대부분인게 사실..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 올리셨네요..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이런저런 이유 대 가면서 좀 알려주십사 하는 글들 볼때마다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댓글 달린것만 보고 준비했다가
나중에 바뀌어지거나 잘못 달린 댓글이였다면
어떻게 감당하실려고 그러시는지..

싸이질 할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본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 찾아보는건 시간문제입니다.
글 올리기 전에 한두번쯤은 검색해 보고 글 올리는 매너도 필요한거 같네요..

여기 오래 있다 보면 '검색의 생활화'란 리플을 제법 많이 달아주게 되죠.

자기 궁금한 걸 알기 위해 자기 노력은 하나도 안들인채 성의없이 틱! 질문만 달아놓는 분도 제법 되고.

게다가 '성실한 답변 기대합니다~' 이런 글이나 써놓고 말예요..

리플로 '성실한 검색 먼저 기대하겠습니다' 해주고 싶지만, 그런 경우에는 리플도 잘 안달아주죠 ㅋ

그래서 저도 간단히 리플을 답니다
索
아니면, 스스로
塞
하는 거지요..

라디움 님 쎈스쟁이시라는~ ㅋㅋ

글 잘 쓰셨는데요. ^^

아고..저도 저 밑에 질문글 올렸는데.. 왠지 저한테 하는 말씀이신 것 같아 뜨끔!;;

입시 정보 파악하려고 학교별로 홈페이지에서 반영 과목 읽어봤는데

정확히 공고가 안되어있는 학교가 있어서

해당 대학 입시 게시판에 질문글도 올려놨었어요..

근데 제 글만 쏙 피해서 답글이 달리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ㅠㅠ

급한 맘에 혹시나 작년은 어땠나 참고해보려고 질문글 올렸네요 'ㅇ';;

마음만 먹으면 제가 찾을 수 있었던걸 번거롭게 질문한 것이긴 해요..☞☜

반성하고 다음부턴 검색을 좀 더 생활화 해봐야겠어요+_+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