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한련 겨울학교에서 있었던 하종강 선생님의 강의가 생각나는군요..

부디, 어떤 내용이었는지 간단히 소개를...

앗.. 그다지 뭐..
이제 곧 의사. 한의사 노조도 생길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병원소속의사들을 중심으로 의사노조가 곧 생길것이고..
한의사또한 언젠가는 생기지 않겠느냐..라는..
그 외에는 모.. 그냥 전반적인 노동운동에 대한 말씀이었고..
노조라는 것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는 어떤 반감이나..
그런것들이 없어져야한다는 말씀등이었죠..
그리고.. 항공사 노조를 예로 들면서
우리나라는 흔히말하는 귀족노조에 대해서 너무나 매몰차게 대한다고..
음..모..저희도 비슷한 상황이겟죠..

일단 외부에서 보기에는 돈 잘벌고 문제없다고 생각할테니..
귀족노조라 불리는 분들의 투쟁과 우리가 하는 투쟁이 본질적으로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되고.. 우리가 느끼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 의사노조도 무지하게 욕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