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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02 08:40
암투병 고통이 ‘의사의 길’ 이끌었다
 글쓴이 : 바다너머 (61.♡.32.190)
조회 : 8,740   추천 : 0   비추천 : 0  
   http://issue.media.daum.net/ncurableness/200602/28/hani/v11857576.html… [1302]
부디 환자를 '사람'으로 보는 의사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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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에서 청년… 06-03-07 19:08
 222.♡.134.122  
의대 본과 3학년 2학기 실습때
비호지킨스 림프종을 앓고 계시던 아주머니가 문득 생각이 나군요.

항암제 치료후 큰 액수의 방사선 치료 비용땜에
눈물흘리시던 아주머니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비호지킨스  예후 판정은 '몇 기이냐'보다는
조직학적 병리로 예후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죠.

위 의사 선생님의 병기처럼 비록 4기이어도 조직적 병리 소견이 예후에 좋은 타입이면
치료시 좋은 결과를 거둘수가 있죠.
의대생에서 청년… 06-03-07 19:17
 222.♡.134.122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지금도 비호지킨스 림프종으로 고통받으며
힘든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이겨내시는
환우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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