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이들의 공통적인 점
1. 알려진 길을 가기보다는, 샛길이 있나 확인한다. 모든 현실적인 부딪힘에서 이러한 사고 패턴이 먼저 작동된다.
2. 샛길에서 방황한다. 알려진 길은 일단 배제하고서, 알려지지 않은 길에서 방황한다.
3. 해야할 일에는 20%, 안해도 될 일에(방황을 포함해서) 80% 정도의 정력을 소비한다.
4. 인생에 있어서 부딪힘을 싫어한다. 옆에 걸리적거리는 친구, 환경 등에 헐떡거리며, 본인의 상태를 인정하지 못한다. 그 부딪힘을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잊어먹은 지 오래이다.
5. 내 인생에 한탄한다. 한탄할 것은 벽을 넘으려하지 않는 본인임을 모르고, 환경과 역경이 있는 것만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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