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촌철님 본인 맞으십니까?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어쩌다 수준이 이렇게까지...

일신 우일신 해야죠.

그건 양의사들에게 여쭤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한의사가 양치 하면 의료법 위반입니다

촌철님께서 의료법 개정해 주시면 감사히 여기고 꼭 양치를 하루 세번 치도록 하겠습니다

양한방 협진을 통해서 한의사가 진맥으로 진단을 하고 의사가 양약 처방 한다든지 수술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또 의사 한의사 동시면허자도 있으므로 의료법 위반 사항은 아닙니다.

또 한의사가 진맥으로  진단을 해서 그 결과를 서양 의사에게 보내면서  어떤 양약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보내거나 수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뢰해도 됩니다.

요새 내시경 수면마취 사고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진맥을 발전시켜서 내시경 안하고 암을 진단한다면 값싸고 안전할 것 같지 않습니까?

네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왜 안하죠?

음...저는 아직 한의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겟지만
저기 아래 댓글다신대로 한방 진단을 믿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저도 사실 아직
사실 저가 공부도 많이 안해보고 잘 몰라서 그러는것도 있지만
한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법 (일반적인 것)에 대해서 확신이 크지 않아요

한진 양치 하면 돈이 안벌려서 못하나요?

한방 진단을 믿고  양약치료나 수술을 결정할 수 없어서 인가요?

한방진단을 못 믿으므로 현대의학 의료기를 사용하게 해 달라고 하는 건 아닌가요?

한방은 진단 실력은 형편이 없는데 왜 치료는 뛰어나다고 할까요?

메시나 호날두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공격은 우수한데 수비는 초딩보다 못할 수가 있나요?

똥이 좀 많아서 치우러왔습니다. 주기적으로 배설만 주구장창하시네요.  내시경 안하고 암을 진단한다라? 물론 명확히 암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지만 맥상등 진단으로 몸안의 상태는 유추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환자측에서는 좀더 실질적인 근거로 이해하길 바라고 또 실제로 어떤 부위의 어떤정도의 병변이 자리잡았는지 알기위해선 또 이걸통해 어떤 방식의 수술법으로 해결할지는 영상적인 자료가필요하다고 보네요. 그리고 양방에서도 비슷한 예로 맹장염이 아닌데도 맹장염 의심증상으로 개복을 했다가멀쩡한 맹장 자르고 덮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마찬가지로 맥상 그리고 여러 징후로만 암을 진단하더라도 암이 어느정도 진행됐는지는 검사가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암치료를 양방적이 아닌 즉 절제술이 아닌 한방으로 해결하는경우 양진은 호전도 정도의 참고자료라고 봅니다 .이때의 주 진단은 한의학적인 진단으로 하는게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