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시고 다들 안좋은느낌이 드신건가......무플이네....ㅋ

무플방지요..

만성적인 염증은 곧 암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허나 모든 만성적인 염증이 다 그렇지 아니하죠..
이는 님의 건강상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한후 예측가능합니다.
일단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데여...^^;

암이 생길 것이다라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죠...
그리고 앞으로 님이 만들어가야할 미래이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의 병에 대해서 인식하고 , 올바른 삶의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암이 생길수도 있고, 중풍이 생길수도 있고, 건강할수도 있고...
현재의 건강상태를 가지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건강하지 못하게 만든 생활적 요인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바로 잡는 일이 쉽지는 않죠..

어릴적부터 자폐등의 증상이 있었다면...
상당기간동안 치료가 제대로 된 것이 아니죠...(현재의 건강상태로 미루어보건데..)
앞으로도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고...본인의 노력이 미비하다면...
충분히 암이 올수 있죠...
암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죠...
암세포로 전변되는 것을 막는 행위를 인체는 매일 하고 있죠..매일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긴다죠...
허나 건강한 신체는 전체적인 생명의 질서속에서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늙어서 죽는 분들도...진단이 안되어서 그렇지 암덩어리를 몇개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여....실지로 그런 경우도 많다죠....

뭐...
어릴적부터 이런쪽으로의 최악의 상황은 항상각오하며 준비해왔기에...ㅡ,.ㅡ;;

팔만한 물건들 다 팔고 정밀검사받아봐야겠네요..ㅎㅎ....

인생 욜라 멋져~~~~사는건 역시 이렇게 후달리는 맛이 제 맛~!!!!!

글을 잘못 이해하셨네여...

허겈~

글을 잘못이해했다하심은.....

이미 이것은 암???

ㅡㅡ;

아..그리고 자폐는.....농담이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강남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상일 교수는 “기쿠치병은 진단이 어렵지 진단이 내려지면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질환 초기에는 목 부위 종물, 발열, 동통 등의 증상을 수반하지만 대부분 자연 치유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고 하는 군요. ㅡㅡ;;;

어차피 임파선염 자체가 면역 반응을 이해의 기본에 깔고 있으니까... 항생제를 준 거 같은데, 제가 알기론 이거 항생제가 그다지 유효하지 않아서, 바이러스 중에서도 잘 모르지만 이름은 유명한 바이러스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합니다.(뭐 현대의학계가 다 그렇죠 ㅡㅡ 원인 모르겠는데 어쨌든 바이러스, 어쨌든 자가면역질환 이런 식이라서 원인 불명이 가장 확실한 정답인 듯 합니다)

근데 이게 자연치유가 안되고 더 커지는듯한 이 엿같은 느낌은...ㅡ,.ㅡ;;

진단이 어렵다....옆에서 본 느낌만으로는 진단 쉬워보이던데...이것도 참..ㅡ,.ㅡ;;

종물은 뭔지 모르겟고..발열, 동통이 없었는데....이것도 역시 참...ㅡ,.ㅡ;;;

여러사안으로 봣을때....암인거 같은데...이거 만져진지 한 4-5년 된거 같은데..

오래 버티는군효.....ㅡ,.ㅡ;;;;;;

혹시 에이즈?

ㅡ,.ㅡ;이거 너무 남발......ㅡ,.ㅡ;;;;

아 그리고 말나온김에...

일전에 제가 에이즈가 음모론이라고 주장했더랫죠..

근데 여러 높으신 식견을 가지신 분들의 정보를 종합하여 그때당시 내려진 결론은 음모론은 아니다...라고 났는데..

그럼 에이즈 감염된 혈액으로 만든 혈액제재는 왜 논란이 된거죠?
인체 밖으로 나오면 몇초만에 죽고..
감염될라면 일정량이상이 충족되야 한다고 그때 봣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모기로 감염되지 않는다는건 세계 모든 사람들의 대혼란을 막기 위해 미국정부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음모론이라고 다시 생각듭니다....

아....심심햏...

의사 한 명의 진단이 반드시 정확하다고 신뢰할 근거는 없습니다. 많이 불안하시다면 hospital shoping은 곤란하겠지만 다른 의사의 소견을 한 번 물어보고, 예전에 그렇게 진단 받았는데 확실히 서로 진단이 다른 건지, 그 이유는 무엇인 지 되물어 보시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종물은 덩어리가 만져진다는 거고, 발열, 동통이 수반되는 것은 급성임파선염의 공통적인 소견입니다. 일단 급성 상태가 아니라면 말씀하신대로 암도 완전히 배제는 못하겠지만... 글쎄요. 한창 나이의 젊은 사람의 경부림파절암이 4~5년 동안 생존이 가능하면 희귀 케이스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일 점점 커진다는 확신이 있으시면, 초음파 검사 등을 해 본 뒤, 확진을 위해 최종적으로 조직생검까지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오우~

후덜덜더러덜덜덜............

조직생검하려면....임파절절개를 해야할텐데...부위가 부위니 만큼 전신마취하고 하겠죠?

옴마나~무서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