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확실한데 의사도 약사도 그걸 비급여로 처리했자면
증거자료 챙겨서 법적조치 하세요.

그리고 혹시 그런 경우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약 코드쳐 넣으면 어짜피 급여 처리되어서 돈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고객에게는 비급여라하고 돈 뜯어내는 것.
이게 지금 시스템 상으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거라면 거기 문 닫게 해주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약사에게 확인을 했다면 의사 약사 둘다 책임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경우가 급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실하게 확인하시는게 좋겠네요.

http://www.nhic.or.kr/wbh/wbhc/wbhc_01/04_index.html
이게 비급여 규정 안내이고

민원번호는 1577-1000입니다.

해당약은 급여가 맞고요.
보험코드까지 확인했고 복지부에 직접 전화로 확인도 해본 상태고

먹고 살려고 하는거니 그냥 넘어갈려고 해도 아주 약사의 행태가 괘씸하기 이를데 없어서
병원측에선 실수를 인정했는데
급여인줄 알고 현금을 안가져 갔다가 카드로 결제했는데 약국측에서는 카드수수료 제외하고 환불해주겠다고 하고 거기다가 거리와 시간관계상 직접갈수가 없어서 송금하라 했더니 수수료 500원까고 보내고....
약받을때 급여아니냐고 되묻기까지 했슴에도 아니라고 우기는건 또 뭔지...

제가 겪은건 아니고 가까운 지인이 겪은일이라 문닫게 할 생각까지는 없고 그 약국에 비치된 해당약이나 다 쓸어올 작정으로....ㅋ

근데 이쪽법령위반은 민사인가요 형사인가요?
합의가 가능한건가

이중급여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비급여 처리를 잘못했다고 해도 사건이 커지기 전에 환불하면 법적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비급여 처리하고 급여를 신청한 경우겠지만, 그건 확증 없이 어떻게 한다는 것도 난감한 문제구요.

일단, 불친절이나, 성실성에 관한 부분. 그리고 책임 소지가 약사에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카드수수료나 송금수수료에 대한 부분을 제한 것 등은 소비자 보호원에 이야기해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