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적으로도 불명확합니다. 우선 결석에는 종류가 수산염, 칼슘, 콜레스테롤 등의 분류가 있고, 그런 것의 체외배출이 너무 증가해서 생긴다는 것이 공식입장이긴 한데, 미국 의사 중에 일부는 또 결석이란 건 몸 속에 필요한 미네랄이 부족한 결과 뼈와 조직에 저장되었던 미네랄이 빠져 나오면서 과다해져서 생기는 것이라는 입장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듯 합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수산염 결석에는 맥주 등 수산과 관련된 것을 피하고, 콜레스테롤결석에는 고콜레스테롤식이를 피하고, 칼슘결석은 칼슘을 피하는 등의 말을 하는 게 정석인 듯 합니다. 눈에 결석이 생긴다면 글쎄요? 혹시 인도던가요? 그 소녀에 관한 해외 토픽을 말씀하시고 싶은 거라면... 아직 누구도 모른다는 것 외엔 답이 없군요.

근데, 눈에 결석인가요? nasolacrimal duct의 결석인가요?

역시 예상대로 불명확한거였군요...ㅎㅎ

인도의 어느 소녀에 대해선 뭐 알바 없고요...어무이께서 그러십니다.

하나있는 아들이 어리버리 해서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눈알안에 있는거 같지는 않고 바로 제거 하고 오신거 보면 비루관에 있는 결석인거 같습니다....

비의뇨인에게는 비젖문용어를 사용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로컬이든 어디서든 많이 도움되실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상 맥주를 자주 드실수도 없으시고..
또 건강상 기름기 있는것도 더더욱 피하시고
메르치는 그다지 러쉬하는 편은 아닌데.......웬만한 병은 다 팔자에서...ㅋ

비의료인이라긴 임시닉뇌임님은 반의료인이지 말입니다. ㅋㅋㅋ

그 관에 결석이 생기는 건 어떤 덩어리나 감염으로 인한 bacteria 등이 핵이 되서 그 안에서 마치 진주조개에서 진주가 생겨나듯이 점점 뭉쳐져서 증상을 발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반인반수........ㅡ,.ㅡ

저기 제가 안구 건조증과 결막결석 이 있는데요
 
결막결석은 어떤 관(?)에 생기는 그런 결석이 아니구요
 
결막에 오돌도돌하게 돋아나는..
 
그래서 안구를 자극시키는...
 
안과에서 '수술' 하라고 해서 괜히 무섭게 들리는데요
 
부분 마취하고 바늘로 살짝 긁는거에요
 
전 안구 건조증땜에 못견디겠음 집에서 혼자 눈 까뒤집고
 
눈썹라인 부근을 침으로 살살 건드려주고 했었거든요..
 
마취해서 좋을것도 없고 해서..
 
걍 안과에서는 좀 더 있다가 봐서 한다고 하고
 
집에와서 혼자 긁었어요
 
몇번했더니 증상은 없어졌슴다..
 
누가 보면 '독한년..' 이라 하죠.. ㅡㅡ;
 
어쨌든.. 안구건조증이나 결막결석이나 안과가서 물어보면 원인 불명입니다..
 
눈주위 순환 잘 시켜주면 나아집니다..